ㅄ같은 보안 USB 때문에 빡칠려고 있던 중 점심을 먹고 나른한 중에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식으로 사제 USB를 사용을 해볼려고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있는 곳의 제품은 엔트랙커라는 보안 USB 인데요. 엔트랙커라면 이것으로 USB 락을 해제하실 수 있을 거구요. 다른 사의 제품들도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1. 랜선을 뽑아 준다.
  2. 관리 도구에 들어가서 시작 프로세스가 나오는 탭에서 USB LOCK 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중지 시키고 사용 안함으로 바꾸어 준다.(작업 관리자를 띄워놓고 사제 USB를 꽂으면 뜨는 프로세스들이 모드 USB LOCK 와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프로세스 중에서 이름이 수상한 것들 특히 autorun이나 server가 붙어 있는 것도 모조리 바꾸어 줍니다.)
  3. 안전 모드로 부팅을 해서 WINDOWS->SYSTEM32 에서 폴더 옵션을 모든 파일 보기로 한 뒤 nTracker.exe 를 삭제해 줍니다.(관리 도구의 프로세스에 보면 파일의 위치가 표시 됩니다. 타사의 제품들은 프로세스에 나온 파일을 안전 모드에서 삭제해 주시면 되겠죠?)
4. 랜선은 뽑아 놓은 체로 재부팅을 한 뒤에 알흠다운 사제 USB를 꽂아 준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