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급성장염... 당해 본 사람만 알 수 있죠...ㅠ.ㅠ
전 정말 너무 힘들어서 119 구급차에 실려갔더랬죠...;;
정말 평소에 관리를 좀 잘 해야 할껀데....쩝...
2010.12.06 13:09:25 (*.143.149.70)
죤
저도 제대하자말자 급성장염 걸려서 복통에 고열도 문제지만
1시간 쿨타임 설사때문에 밖을 못 나갔지요.
2010.12.06 13:42:35 (*.140.160.180)
야키소바를 저녁으로 먹었는데...30분 주기의 설사와 구토가 발생해서 새벽 3시까지 퇴근을 못했다지요.
근데 약도 안먹고 토하고 설사하더니 다음날 살아난....-_-;
그냥 좀 피곤할 뿐...멀쩡...나이 36인데도 이런 부류에 대해서는 굉장한 내성이 있는 듯...-_-;
2010.12.06 14:36:21 (*.196.247.201)
갱훈
헉.. 저번에 괌에서 부모님이 사오신 소시지.. 영어로 꼭 끓여묵어욤! 이라고 써 있는거.. 그냥 스킵하고..구워먹었다가 체내의 모든 물이 다 빠져나가고.. 물만 먹어도 토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하루만에 3kg 이 빠지는 놀라운 기적이!! 내과에서 주사한방 맞으니 5분 정도 있다가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다시 멀쩡모드..
2010.12.06 14:54:34 (*.229.207.118)
헤드크랩
지사제는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습니다. 폭풍설사 후 탈진하는 현상을 막아주죠 =_=
2010.12.06 18:31:10 (*.130.81.186)
아루사
몸조심하세요. 진짜 몸 망가지면 답이 없음
2010.12.07 00:31:28 (*.123.35.31)
준야
저의 어머니께서도 급성 장염으로 너무 편찮으셔서..
새벽에 응급실로 가신 적 있으셔요..
귀찮으시더라도 병원에서 진료 해보시는 게..
더러운 체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