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5시 50분 출발..

지스타 행사장 1시도착..

대충 돌면서 사진찍다가 NB군에게 사진찍어오라고 카메라를 넘겼습니다..

1700장 찍었더군요 -_-;;

제 아는 동생이 펌프 공연한다고해서 구경하다가..

곰탱이형 잠깐 만나고..

펌프 하시는분들이랑 저녘먹을겸 오락실투어를 서면으로 갔지요 ..

새벽에 펌프 퍼포하는데 그시간에도 사람들 짱많더군요;; 역시 부산이랄까..

일요일이 되어 새벽에 찌질방을 갔습니다..

남자분 1분이랑 같이 갔는데.. 둘이 8시 30분에 일어나기로하고서..

8시 30분에 알람이 울려 제가 핸드폰 알람을 끔과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무언의 동의로 둘다 다시자다가 11시쯤 나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오븐에구운닭 이라는 곳을 갔는데.. 구운닭 시켰는데 40분걸리더군요 -_-;;

아무튼 지스타 행사장을 갔는데 .. 메트로 컨플릭트로 일하러가는 어떤 여성분이

저랑 같이 가던분하고 아는 사이였는지 즐거운 대화를 하시더군요..

저는 아는분을 만나러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에 갔는데..

와갤의 ㅇㅇㅋㄷ님과 인벤 기자분을 만났습니다.. 제가 원래 만나려고했던분이 대리고 오셨..

ㅇㅇㅋㄷ 님은 블리자드 초청으로 사인회하러오셨다고하시더군요 -_-;;

그분이 디아3하고싶으면 쓰라면서 프레스킷을 주셨습니다.. (......

가서 아는 동생한테 목걸이 주고 멍때리고있는데 블리자드 부스 뒤에 막사같은게 있더군욤?

근데 거기서 제가 아는 누나가 나오길래 인사를 했는데 인사만했습니다.

...........

그리고 7시20분에 기차를 타고 천안에 와서 신창행 열차를 타고 내려와 집으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중간과정 다 생략할께요.. 뭐 길어지니까..

NB가 찍은 사진은 올려야하는데 다 추리니까 한 400장 나오는것같네요

그중에 제 하드에 고이 모셔있는 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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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