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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님 아뒤을 보고 생각난건데...
Min
http://old.lameproof.com/686462
2010.11.18
20:12:11 (*.70.241.96)
566
크리스님이랑은 사실 별로 상관 없는거지만...
넥슨이 떠올라서...
저번주 목요일 넥슨 면접을 보고
면접관에게 혹시나 어떤 파트로 어떤 팀에 들어가 어떤일을 하게되고
결과는 언제쯤 알수있냐고 물었었는데...
(물론 일케 한번에 몰아쳐 묻진 않았지만)
전부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1차면접 통과여부도 인사과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자기들은 모른다.
확실한게 하나두 없네요 ;ㅂ ;
그냥 징징글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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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20:34:51 (*.244.221.2)
Zenon
어느 회사 면접을 보아도 같은 물음에 대한 질문은 같은 답변입니다 ㅇㅅㅇ
2010.11.18
20:34:51 (*.76.115.36)
bard
어디에 쓸 사람인지도 생각도 안하고 면접을 보나보군요 ┐-..
2010.11.18
20:50:03 (*.33.125.193)
Dream Faller
bard//그보다는 인사팀에서 우리회사에서 활약할만한 능력이 있는지 검증한 후에
각 팀에서 검증된 인원들중에 필요해 보이는 인원들을 골라가는 거 아닐까요.
군대에서 신검볼때 자대랑 보직 뭘 받아갈지 모르는 것처럼요.
2010.11.18
20:53:20 (*.140.160.180)
콕 찝어서 구인광고를 올린게 아니라면 거의 저 대답이 나옵니다.
프로젝트와 같이 일하실 분 같은 경우는 100%
2010.11.18
20:54:09 (*.60.52.54)
헤드크랩
크리스하면 쥬리오 콤비죠
2010.11.18
21:25:03 (*.76.115.36)
bard
Dream Faller//
HR 부서가 각 팀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을 파악하고, 후보자를 스크리닝 한 후에 각 팀의 매니저에게 인계하는 시스템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은데..
어째서 각 팀에서 요구도 안하는데, 인원 스크리닝을 먼저 하는가가 의문스러운거죠.
팀에서 요구를 했다면, 어디로 갈지 HR 담당자가 모른다는건 어불성설이고(제대로 스크리닝을 하지 않았다는게 되는거니까요),..
일단 쓸만한 사람이나 뽑아놓고 봅시다 주의인 걸까요?
2010.11.18
21:26:05 (*.76.115.36)
bard
그리고 덤으로 HR 부서가 회사에서 활약할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검증하기가 쉽지 않지 않을까요? 특히나 엔지니어라면 불가능이라고 봐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2010.11.18
21:56:22 (*.32.62.4)
크리스
2차부터는 팀 면접 봅니다. 인사 통과자들만 실무 면접으로 가기 때문에 1차 담당자들도 모릅니다. 공채죠? 공채 시스템이 그런 것 같더라구요.
2010.11.19
10:44:21 (*.146.3.249)
Min
넵 공체 ...
인사통과는 할수있을까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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