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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에서 체벌 대신 준 벌이라고 합니다. (수정)
므갱므갱
http://old.lameproof.com/685987
2010.11.16
14:33:19 (*.171.84.153)
742
http://bit.ly/cmZYsl
서울이 아닌 타 지역에서 체벌을 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게시하여 죄송합니다.
떠들지 않고 자율학습에 몰두하던 아이들은 무슨 죄일까요. -_-;
저는 이번 체벌 금지에 대해,
차라리 체벌 조항을 만들어 규정대로 아이들은 체벌하거나,
체벌 금지를 하되 관리가 안되는 아이들을 별도의 시설을 만들어 관리하게끔 하는게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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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4:36:11 (*.67.228.80)
W-T
가혹행위군요.
2010.11.16
14:36:57 (*.76.115.36)
bard
저건 체벌보다 더 한데요.. 인권 유린으로 걸어도 걸리겠군요.. 체벌이 꼭 사람을 줘팬다고 체벌이 아닙니다. 추운날 웃통을 벗기고 앉아있게 하는것도 체벌에 속할껍니다..
2010.11.16
14:37:43 (*.205.156.208)
Rude
...글은 읽어보셨는지요... 청주는 체벌금지된곳도 아니고... 저것도 체벌의 일종입니다...
2010.11.16
14:39:58 (*.30.105.1)
월하
저런 선생.. 아니 강사가 있으니 문제인거죠.
저런걸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교권이 무너진게 과연 학생들만의 잘못인가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가 선생님이 되길 포기한 작자들 같은 느낌이랄까요?
2010.11.16
14:40:01 (*.171.84.153)
므갱므갱
어.. 다시 보니 그렇네요; 인터넷에 떠도는걸 캐치하고 급하게 옮기느라 내용을 이제서야 꼼곰히 봤습니다 -_-;;;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죄송합니다.
2010.11.16
14:45:24 (*.252.157.253)
시온
꼭 때려야 체벌인건 아니죠. 저것도 체벌입니다.
안때리고 원산폭격 1시간 시켜도 그것도 체벌이구요.
2010.11.16
14:53:21 (*.6.22.189)
구경꾼
이런 게 체벌이죠
2010.11.16
14:53:47 (*.19.122.87)
옛날사람
그래도 아직까진 업드려뻗쳐 시키면 그럭저럭 말을 듣잖아요?
먼훗날 선생님이 말씀하셔도 더이상 말을 듣지 않는 때가오면, '그래도 그땐 말이라도 들었지'라며 지금을 그리워할지도..
2010.11.16
14:55:14 (*.94.3.107)
xinx
ㅡ.ㅡ;; 구타와 체벌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
육체적인 고통을 주는 교육수단은 전부 체벌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냥 서있게 하는 것도 체벌임.
2010.11.16
14:56:13 (*.202.206.187)
지나가던청년
근데 추가2에 방송으로 부장선생님曰 " 자 6반 옷벗은거 보셨죠? 벗고 싶으시면 계속 떠드세요" 라는 말은 좀 많이 지나친 거 같네요.;
학생들이 구경거리도 아니고, 남중/남고가 좀 많이 시끄럽긴 하지만 정말 저건 가혹행위네요.
2010.11.16
15:04:07 (*.141.117.244)
krtest
저건 지나면 큰 추억이 될텐데..-_-;
2010.11.16
15:24:08 (*.186.163.18)
twogtwo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 저 벌을 받아봤는데, 오히려 다들 재미있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저 나이땐 추운걸 모르고 살잖아요. 한창때라.
2010.11.16
15:32:13 (*.90.170.18)
오승민(NPC)
댓글쓰다 화장실 다녀왔더니 세션 끊겨서 다시 적어요 ;;
한마디는 꼭 해야 겠다 싶어서 적습니다.
"떠든애들은 반도 안될텐데 나머지 반은 억울하게 체벌을 받았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본인이 억울한 쪽 학생이라면 억울하다라는 내용도 포함되어있을텐데 없는 걸 보니.
글 작성자는 떠든쪽인 것 같습니다.
부장 선생님을 욕하기 전에 본인 및 일부 떠든 사람 때문에 전원이 체벌을 받은 것에 대한 미안함은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억울한 사람들을 미끼로 부장선생님의 죄를 크게하고 자신의 죄를 축소 하려는 모습이 보기 안좋네요.
2010.11.16
17:23:45 (*.216.84.158)
미피
저런 미친짓 하는 교사를 위해 마련된건데 오히려 더 살판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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