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danzi.com/news/49946.html

즉 얼마나 큰 경사길래 이 지랄을 떨어야겠나며 몸둘바를 모르는 국민들에게 더더욱 지랄 떨 것을 요구함으로써, 지랄의 정도와 국격상승이 비례하기라도 하는듯, 지금껏 떨어놓은 지랄의 양만큼 G20은 "단군이래 최대의 경사"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가카는 그러한 경사를 이뤄낸 성군이 되고, 결국 이 모든 전국적 지랄은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가카의 업적을 증명하기 위한 광대극이다.

---뭐 본문 전체를 봐야하지만..딴지 답게 직설적인 이런 묘사는 통쾌하기도하군요. 지지자들은
본문도 안읽고 울컥하게 만들긴 하지만... 시간 되시면 본문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