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뭐....

작가와 감독이 바뀌고...

내용이 이상해진 듯한 느낌이....

기존에는 드라마지만 현실속의 정치인들 막장들에 대한 거침없이 묘사되어 있었던 반면.....

그래도 어느정도 드라마속에서도 현실과 겹쳐지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막장드라마가 되버리고...

정치인의 부폐를 묘사하기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드라마속의 악인으로 묘사되버리네요.....

허허........

주인공은 뭐하는 애인지도 알수도 없고......

그렇게 당차던 주인공이 뭐 하는 일도 없고 그냥 전검사랑 연애질이나 하고 있고......

이게 여국회의원이 연애하는 이야기인건지....

참나......보는데 짜증나서...

국민들을 위하고 어쩌고 하던건 어디가고.....

흠 조금만더 두고볼까 하는데

초반에 나왔던 몰입감 넘치는 정치인 묘사를 드라마를 아주 현실과 동떨어지게 만들어버리므로서 뭔가 상쇄해버리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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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