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앨범인지 시디인지는 모르겠지만(디지털인 거 같습니다)

음악 다 날아가고 여기 실린 노래 듣는 맛에 삽니다.

특히 이문세 씨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장재인 씨가 부른 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루에 몇 번은 듣고 있습니다.

혹시 들어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