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1. 동영상 강좌 제작 스튜디오 목적 지하 사무실, 월요일에 계약서 작성 및 계약금 100만원 걸어두고 오늘 잔금처리 & 입주
2. 전기기사 상담위해 어제 와보니 1층 편의점 실외기 소음이 장난아님
3. 1시간에 3-4번정도 운행이 되서, 계약전 2번이나 왔었음에도 불구 확인 못했음
(하필이면 방보러 올때는 실외기 가동이 안됐음)
4. 더 문제는 건물 2~4층 실외기가 4대가 더 있으며 겨울 난방이 시작되면 장난 아닐듯
5. 집주인과 얘기해봐야 하는데, 부동산이 대리하는데 아직 연락 안됨

6. 앞으로의 상황
- 최악 : 계약금도 못받고 복비 지불
- 덜 최악 : 계약금만 못받음
- 다행 : 계약금 돌려받음
- 최선 : 집주인이 방음 대책 마련



굉장히 긴 장문의 글을 썼지만 짧게 요약합니다.
일단 집주인이랑 얘기가 되봐야 겠지만 입주는 물건너 간듯 합니다 ㅠ

어떻게 잘 얘기해서 파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소음 빼곤 다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환풍기 2대가 있는 뚫려 있는곳 옆에 실외기 5대가 1층에 설치돼있거든요
이거 방음 할려면 돈 많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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