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온다
나:여보쇼?
엄마:말투가 그게 머니 ㅡㅡ;;
나:왜 전화 하셨는지요~
엄마:백화점에 구두 맡겼는데 좀 찾아와라
나:거절 하겠습니다.
엄:죽을래?
나:왜 그런거 저한테 시키는지
엄:니 집에서 가깝잖아 ㅡㅡ
나:.........아...그런 이유로 아들에게 이런 일을 시키시다니
엄:아 잔말 말고 가지고왕 아들♡
나:우웩 안하던 짓..
엄: 아 닥치고 해라고..
나:싫....
엄:맛나는 것 사주마
나:아잉 진작 말씀하시지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엄:......웃기고 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