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오우거 자체가 사실 (스토리는 약간 별개로 연계되지만) 파판 택틱스 + 오우거 배틀로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성공작 임에도 불구하고시리즈를 이어가지 않은건 아마도 오우거 배틀의 세계관에 파판택의 시스템을 넣어보고 싶어 한번 시도해 본 기획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번 리메이크 작의 이야기를 듣자 마자 "필구"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작품은 흥행해도 기대치도 높습니다.
그만큼 후속작 개발도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스에니라면 또 기대해 보고 싶기도 하고....
어쨋든 가능성은 낮지만. 기대는 해보고 싶어지네요...
2010.10.18 17:15:46 (*.227.20.13)
숲속의몽뱃
택틱스 오우거는 95년,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는 97년 발매로 알고 있습니다.
오우거 배틀의 후속작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의 신작은 저도 기대하는 작품이지만 후속작의 발매 가능성은
약간 부적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작이 큰 호응을 얻은 이유 중 하나가
원작 개발에 참여한 주요 스탭을 불러 모아 진행한다는 점인데
이 사람들이 계속 남아서 후속작에 대한 의지를 보이느냐 차원의 문제겠죠.
2010.10.18 17:54:21 (*.168.232.7)
Haze
발매순으로
1. 전설의 오우거 배틀(SFC/1993)
2. 택틱스 오우거(SFC/1995)
3.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PS/1997)
4. 오우거 배틀 64 (N64/1999)
5. 전설의 오우거 배틀 외전 (NGP/2000)
6. 택틱스 오우거 외전 (GBA/2001)
* 퀘스트의 판권 스퀘어에 양도 (2002)
저도 후속작의 발매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그래도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파판12때 건강악화(?)로 그만두었던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마츠노 야스미가 이번 PSP 리메이크와 함께 복귀했다는 점이네요.
말씀처럼 이번에 발매되는 리메이크가 성공해야 가능성이 조금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10.18 18:27:01 (*.254.54.38)
문화충격
저도 부정적임
전에 레임게시판에 비슷한주제로 올라와서 썼던거같지만
당시 상황등으로 볼때 "아 안나오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요번 리메이크만으로도 우왕ㅋ굳 기적이야 라고 생각드는
파판택 시리즈안나오나 파판택 대사 스토리 최고였는데 엔딩도 ㅇ왕국
2010.10.19 10:01:14 (*.90.170.18)
오승민(NPC)
아.. 파판택이 택오의 후속이군요...
제가 처음 콘솔 사서 시작한게 95년인데.. RPG류에 손대기 시작한게 97~98년 쯤이라. 이후에 과거 게임들을 접하다 보니 오히려 거꾸로 플레이 했던거였나 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성공작 임에도 불구하고시리즈를 이어가지 않은건 아마도 오우거 배틀의 세계관에 파판택의 시스템을 넣어보고 싶어 한번 시도해 본 기획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번 리메이크 작의 이야기를 듣자 마자 "필구"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작품은 흥행해도 기대치도 높습니다.
그만큼 후속작 개발도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스에니라면 또 기대해 보고 싶기도 하고....
어쨋든 가능성은 낮지만. 기대는 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