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진에 안좋은 추억 갖고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리사무소에 던져놓고 갔더군요.
더군다나 연락 한 번 없더라구요.
당연히 전화해서 클레임걸고 개지랄 좀 했다는...
2010.09.29 18:47:50 (*.172.16.250)
스틸싫다;;
저희는 빌라니 관리사무소는 있을 턱이 없지만 던져놓고 가는 식으로 차라리 옆집에라도 물건 던져놓고 가기라도 했으면 다행인데, 그런것도 없이 연락 불능이네요.
거기다가 더 심각한건 전화해서 클레임 걸고 싶어도 아예 회사에 연락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네요. 본사, 영업소, 기사 셋다 연락 거부네요.
2010.09.29 18:47:56 (*.124.36.176)
同床異夢
택배기사가 엄청나게 삼디 업종이고 월급도 적다는건 알지만.. 당하면 그런 생각이 안나게 마련이죠.
저도 몇몇 개념없는 택배기사들 보면 욕지기가 확~
2010.09.29 19:02:46 (*.98.52.103)
아서스
저는 책 택배 주문한거가.. 집에는 안왔느데 배송조회에는 배송완료가 되어있어서...
택배 전화해보니 차에 있다고...;; 지금 기다리는중...
2010.09.29 20:11:17 (*.133.48.103)
우뉴
오늘 불만제로에서 택배 회사의 상담 센터 여직원의 명대사
직원 A "네, 고객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네 좋은 하루 되세요"
(딸깍)
직원 B "왜?"
직원 A "2,500원 낸게 지가 25만원 낸 줄 아나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리사무소에 던져놓고 갔더군요.
더군다나 연락 한 번 없더라구요.
당연히 전화해서 클레임걸고 개지랄 좀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