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눅스 배포판 패키지에, 게임(?)이 포함되어 배포되고 있어서
어떤 용자분게서 질문을 올림.

http://www.grb.or.kr/Board/GameQna.aspx?searchtype=001&bno=7295&categorytype=&type=VIEWGAMEQNA&searchtext=

그리고 답변은 걸작.

그리고 국내 관공서에 깔려있는 모 리눅스 배포판은 어쩔거야...
정부가 나서서 불법을 조장중이라능.

2.
윈도 모바일에 내장된 게임은 제가 알기론 심의 받지 않았던걸로...
듣기로는 윈도7/비스타 부터 (내장)게임심의를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해당 롬을 올려서 배포한 삼성은 불법 게임을 내장한 단말을 배포한 혐의가 있음.

참고로 미라지/옴니아 같은 휴대폰 단말이 있으며....
여기에는 소니(엑스페리아), HTC(...)등도 있고..
LG도 불법을 조장하였음. (오오! 멋지다.)

그리고 심의를 받았다고해도,
심의 로고와, 심의번호가 없으므로, 불법임.

3.
스타크래프트2는 맵에디터가 내장되어 심의를 받았고.
내장되어 받았기 때문에 유저가 어떤 mod를 만들어도 ok 라고 함... -_-;
음?;;;

하지만 이건 뭔가 이상한 순환 논리에 빠지게 되는데.. (얼쑤)

ps.
비쥬얼 스튜디오로 심의 받으면 공짜란 이야긴데....
그냥 컴파일러들을 심의 받읍시다. (vs, gcc, mingw)

pps.
근데 말입니다..
전 네이트온이 게임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거 경마 게임도 있었고...
심의위에서 제시한 조건인 그래픽 조건도 만족했고(무려 프로그레스바!!)
너무나 명확히 게임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이건 뭐 빼도박도못하는 게임툴이 아닌가 싶으네요..
네이트온에 게임심의 로고를 박아라! 박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