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T R7 화이트그린 컬러로 샀습니다.

오랜만에 타니까 매우 좋군요.

근데 문제는 순정 안장이 너무 쫍아서 타고 나니까 엉덩이의 '그 부분' 좌우가 아주 욱신거리네요.

앉을때마다 욱욱거리는 이 무슨-_-;; 치질도 아니고.. 그 부분 맛사지도 못하겠고..

게다가 같이 산 4관절키가 집으로 가던 중 휑하고 빠져버렸네요.

2만원 주고 정체불명의 키 2개와 정체불명의 스탠드만 산게 됐습니다.. 으으.. 내 돈.. ㅠㅠ

이제 안장이랑 자물쇠 새로 사서 달고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의외로 자전거 타고다니니까 집 투더 회사가 가깝더군요.

이리저리 해메면서 집에 왔는데 한시간 20분 걸려서 본격 계산해보니 수성구에서 수성못쪽으로 나와서 용두교에서 신천 자전거도로로 내려와 부
profile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