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쟁드라마와 독립운동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티비에서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독립운동가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나라를 찾는데 탕진하셨지만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쓸쓸히 외롭게 그리고 가난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자손분들을 왜 지원안해주는지 분통이 터지네요.

그리고 전쟁참여용사들에게도 그만큼의 보상은 커녕 이런저런 이유로 퇴짜놓는 정부는 도대체 돈이 없어서 그런지 아예 그분들에 대한 생각을 접어두는지 화가 뻗치네요.

티비에서 비리와 공공기관에서 생각없는 돈뿌리기 국회의원들에게 돌아가는 천문학전인 금액과 지금 4대강에 쏟아붓는 금액들 아 정말 대책없네요. 그돈을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제대로 서게 해주신 분들에게 돌려주면 안되나?

이런말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외국에서는 이렇게 대우안해주겠지라는 생각까지 하네요.

그냥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이 제 머리속에 혼돈을 주길래 끄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