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 모시고 장을 봐가지고 오는데
갑자기 옆에서 잘 가던 차가 제 트럭 옆구리를 들이받으려고 덤비더라구요.
어째 움직이는게 이상하다 싶어서 주의하고 있었기에 간신히 피할 수 있었는데,
언듯 보인 운전자의 모습이 고개를 숙이고 한 손은 뭔가를 만지작 만지작..
딱 폼이 휴대전화로 문자보내는 모습이었어요.
어떻게 운전중에 문자를 보낼 생각을 다 하는지, 원.

한줄요약 : 운전중 휴대전화 갖고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