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좀 쎄더라도

메이커 운동화를 사는 이유가 네임벨류에서 오는
멋 보다는 역시 내구성이 좋기에 사는 것이 아닌지요?

뭐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지만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매장에서 직접 산 나이키 신발은
3~4개월 정도 신었는데 그 사이 아래 깔창은 깔창대로
다~ 갈리고 속상하더군요.

그래도 한 7~8만원 정도는 낸거 같았는데..
왠지 전보다 신발 자체 내구성이 좀 떨어진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무슨 컴버스화도 아니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