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기만 놓고 보면 아이폰4가 갖고싶긴 한데
이번 새 요금제 보니 확실히 끌리는 가격이네요.
망할 통메도 더이상 없다고 하고...
유틸이야 뭐 아이팟 따로 갖고 있으니 그닥..
요새는 번호이동하면서 할인제도 없어졌다던데 맞나요..?
기변 가격이나 번호이동이나 같다고 하면 그냥 써도 될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갈등중입니다.
요금제야 KT도 새로 내놓겠지만
현재로 봐선 아이폰은 데이터 1G에 6.5만, SKT는 무제한(이라 쓰고 하루 70메가=한달 2G)
에 5.5만..
근데 저 데이터 요금이라는게 벨소리를 다운받는다던가 하는 데이터 요금에도 적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게임만 하니 애인이 없을까,
애인이 없으니 게임만 할까.
그리고 집에 무선인터넷 되면 데이터 통신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아요. 집 밖에서만 쓰면 500메가 채우기도 힘들더군요.
400메가 넘겨본적이 놀러가면서 실시간 네비 놀이한답시고 다음지도 켜놓고 현재위치 추적했을때 뿐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