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달에 개봉을 했던

영화 타이탄을 기억하시는지요? 페르세우스 신화가 바탕이고

'300 제작진이 만든거야?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라며 영화보러 가자고 친구들을 꼬셨는대

'별로 재미없다더라'라는 평이 많아서 결국엔

한참이 지난 이제와서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저는 영화 보는 내내 엄청~~ 재미있던대

아.. 역시 주위 사람들의 평을 무시하고 영화를 보러 가야하는거 같내요 =.=;;

혹시 타이탄 보신 레임분은들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