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브사 포탈 아시죠?

회사동료가 포탈 처음 줄때

단순히..

"머리쓰는게임 좋아하세요?"
"걍 퍼즐이에요"

"전혀 안무서워요 스릴러 아니에요 그런거없어요"
"쫒아오거나 그런거 전혀없어요"

그래서 그런 퍼즐류인데 그래픽이 왜이렇냐고 물어보니

"글쎄요? ㅎㅎ 왜그런지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라고 하여 정말 순수 퍼즐만 생각하고 깨는데..... ....


스테이지 19를 넘어섰어요.. 아마 다 와가는거 같긴 한데.. 그제 퇴근시간 임박으로 인해 못깼어요..ㅠㅠ

19스테이지가 1~18 의 한 세배 되는기분입니다.......



거기다.. 컴퓨터가 개구라쟁이인건 진작 눈치채긴 했지만............

할말이 없네요 ㅠㅠ


포탈할 생각에
출근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아아.. 이 컴퓨터는 골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