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4살 연상은 힘든가...

어제 영화보러 가자고 했는데 제사라고 빼더라구요

그게 정말 제산지 아니면 그냥 거절하는건지 애매해서 제가 애가 탑니다

저번에는 미용실간다고 빼더니...ㅠ.ㅠ

근데 오늘 회사에서 봤을땐 언제 그랬냐는듯 장난치고 농담하고 웃고

참 하지말라는거 더 하고 싶듯이 대놓고 나 너 좋아해 바디랭귀지 하고있는데

밀어내는거 같으니 더 가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