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장마땐 GOP였었군요. /ㅅ/

잊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세번인가 벼락맞고 정전되고

낮에도 정전되고...

오늘은 장마철 맞는데 왜이리 더운지 ㅠㅠ 폭염주의보가 발령됬네여

그 날씨에 포들을 쏘니까 불이 펑펑 붙는데

신세계 장병이라 상병이 다 뛰어나가서 불끄고, 그러다 소방차오고...대대장 오고...

대대장을 아저씨 취급하는 소방서장님과 동네 아저씨와 그 부하들 같던 간부들...

그리고 불가촉천민으로 떨어지는 저희였습니다.

유탄 견착 실수로 어깨가 너무 아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