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언론의 비호를 너무 받다보니까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15092309473&p=segye
이런게 눈에 띄네요
2010.06.16 17:51:38 (*.99.129.81)
☜토바☞
그냥 잘 속이는거면 잘 속인다 하고 넘어가면 될꺼 같네요...뭐 2mb도 대놓고 속이는데 뭐 =ㅅ=ㅋ
2010.06.16 17:54:13 (*.50.20.11)
바하무트
전 신한은행측 반응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보면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중 하나인데...
개인이 알아보는것보다는 기업이 나서면 좀 더 명확하지 않을까 하네요.
애초에 처음 이야기가 나왔을때 확실히 정리했어야지.
왜 일이 이렇게 될때까지 끌고 온건지...
2010.06.16 18:11:01 (*.223.87.134)
해리쿠터
sinal5 // 생각하시는 소설가가 양판소 쓰는 그런 소설가는 아니겠죠?
2010.06.16 19:07:41 (*.160.134.39)
sinal5
해리쿠터// 네이트 판 소설가들 입장이랑 타블로랑 입장이 전혀 다르죠 갸들이 타블로랑 비교될 만한 이유도 없고
타블로도 갸들이랑 비교될 이유도 없죠
2010.06.16 20:17:36 (*.93.56.41)
은수유
타블로의 인증이 썩 신뢰가 가지는 않지만 이제는 그만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
성적표까지 위조라면 더 이상 네티즌 선에서 판별할 문제는 아닌거 같고
무엇보다 이제 죽은 사람을 대신한다는 가설은 정말 도가 지나친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다니엘 선웅 리가 타블로가 아니다라는 주장과 성적표과 위증이다라는 주장도 같은 카페에서 나왔지만 서로 모순되는 주장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신정아 때와는 달리 누군가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 것도 아니니까요.
(뭐 타블로는 득을 많이 봤다고 생각하고 사회적 정의 구현의 관점에서 본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역시 '네티즌 수사대' 로서는 그 한계가 분명해보이네요. 공권력이라는게 괜히 있는건 아니니까요)
2010.06.16 20:52:48 (*.25.186.95)
mastercho
저 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정말 도덕적 헤이를 많이 목격합니다
MB의 BBK 사건만 봐도 설마 그러겠어? 했다 당했고
신정아때도 당했고
타블로는 지금 단순히 졸업장,성적표 조작은 논외로 치더라도 명백히 거짓말로 들어난것만 수십가지이며 ,
아예 TV에서 말한게 모두다 거짓이 아니냐라고 의심될정도인데.......
적어도 펜이나 시청자에게 최소한 거짓말에 대한 사과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타블로 이야기를 재밌게 시청한 사람의 한사람으로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
2010.06.16 21:22:49 (*.93.56.41)
은수유
mastercho//님 이야기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더불어 공권력에 대해서도 그닥 신뢰가 가진 않지만;
수사권, 공권력이라는게 제한된 사람들에게만 허용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자나요.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수사하는 것도 수사권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야 할 능력이니까요.
적당히 하고 덮자는 게 아니라, 할 만큼 했으니 더 이상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악플이야 항상 있어왔지만, 카페를 들어가보면 이제 타블로 아버지를 캐봐야겠다, 누나를 캐봐야겠다며 사기꾼 가족으로 몰아가며 아예 가족을 박살내려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정의 실현이전에 자제가 되지 않는 네티즌 수사대가 그 한계에 부딪쳤다고 보는거죠.
2010.06.16 22:08:38 (*.197.146.61)
몽상가K
거짓을 묵인하고 그건 그것대로 인정해버리는...
타성에 젖어버린 국민들, 그리고 국민 수준에 걸맞는 정치인.
누가 누구를 보고 욕을 할 것이면 손가락질을 할 수 있겠습니까?
타블로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만, 의혹이 산처럼 쌓여있는데 그만둘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0.06.16 23:22:44 (*.165.102.12)
mastercho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까페의 회원분 한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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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카페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딸녀석과 싸움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태진아씨 같은 경우 초등학교 최종학력이랄지라도
쪽팔리지 않고 자기 직업관을 갖는데
왜 구라를 치는지 모르겠다 했더니
딸녀석이 구라 아니라며 며칠째 애비와 말도 안합니다.
내 딸에게 말합니다.
앞으로 너 졸업식때는 졸업식장에서 사진 찍지말고
교회가서 사진 찍으라고...
타블로씨 때문에 딸아이와 냉전 중이네요.
무엇이 진실이든
딸아이와 빨리 평화를 찾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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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이 상당수입니다 다 가정이 있고 나이대가 있는분들이 많죠
이런분들에게 잉여니 개티즌이니 하는 말은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입조건도 나이가 86년생이상입니다 근데 6만5천명에 동접이 2-4천명입니다 믿기 힘든 수치죠
작정하고 속이려고 한것도 있을테고
진짜인 것도 있을텐데
너무 많은 것들이 서로 얽혀서 판단을 못내리겠음.
그런데 타블로가 깨끗하게 한치의 거짓이 없다고는 못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