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핸드폰번호를 SK 개통실에서 일하시는분에게
사람손 안탄번호를 달라고했더니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제 이전에 한명밖에 안가지고 있던 번호를 주셨는데..
이아줌마가 화장품회사랑 어디 여기저기 가서 전화번호를 뿌렸나..
경남지방에서 뽑아달라고 문자가 죽도록 오더군요 ..
이제 한번 더 바꿀까하는디..
오늘 이런 문자가왔습니ㅏㄷ.
"보살펴 주신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한마음으로살아가겠습니다. 정철균낙선자올림"
... 눈을 의심했습니다 -_-;
빨리 핸드폰 바꿔야겠네요
저는 몇 년 전에 송파구에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조차 문자가 오더군요.
거기랑 저랑은 투표 관계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이미 정보가 조금이라도 풀린 쪽은 소용이 없을 듯하고,
대개의 경우는 조금이라도 정보가 풀렸을 겁니다.
결국 큰 의미가 없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