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한 3시쯤 투표소에 갔는데


뭔 손님 끊긴 가게에 1년만에 손님이 온듯 마냥


선관위 사람들이 설레이며 절 맞이해 주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소에서 저 말고 다른사람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혹여나 사람들이 올까

근처에서 담배를 피면서 한 30여분 있어봤는데

한명도 안오시더군요

어르신께서 많이 사시는 동네라

다들 아침일찍 하셨겠지만......좀 안타까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