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음주가무가 끝나고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을 취하려는데

누군가가 절 더듬어서

도망쳤습니다 ㄱ-

...

레임의 저주인가

ㅠㅠ

하마터면 제 순결을 빼앗길 뻔했네요

여자였으면 생각해 봤겠지만 ㅠㅠ

그런데 진심으로 가슴아프네요

군인이 아니었다면 깊이 잠들어서 순결을 빼앗겼겠지...

장기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