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화들 마냥 좀 꾸며져 있는 거 아닐까요 ~_~ (내용은 모르겟지만...)
위키에서 위서가 아니라는 주장을 얼핏 보다보니
북부신화,그리스 신화가 위서라고는 하지 않는것처럼 그냥 신화처럼 되있지는 않을까 생각드는... (아 이건 거의 문학이라고 봐야하나?...)
(물론 위서가 아니라고 하는 측도 역사서로서 가치는 없음은 아는듯 하던데 -_-)
2010.04.13 02:17:44 (*.193.10.180)
Dream Faller
위서의 판단기준은 그 당시에 쓰여진 것이냐 아니냐 뿐입니다.
일본서기도 내용 자체는 신빙성에 의문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그 시기에 쓰여진 증거가 있어 진서입니다.
환단고기는 이유립이 쓴것으로 거의 확실시 되어가고 있으며 1979년 이전에 세상에 노출됬다는 기록이나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위서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10.04.13 03:23:55 (*.207.115.100)
Min
위서라는 정의가 제가 잘 몰라서 위키에서 위서를 찾아보니
바로 - _- 대표적인 것으로 한단고기 뜨는군요 ㄷㄷ
2010.04.13 06:35:00 (*.207.55.113)
ZYKYL
소설아니었나요?
2010.04.13 06:45:32 (*.171.101.28)
바하무트
저는 그냥 우리 민족의 신화 정도라 생각했습니다.
올림포스에 제우스가 있는 그리스신화처럼
아사달에 단군이 있는..
2010.04.13 09:58:26 (*.113.91.169)
빈곤
섬나라 우익이나 우리나라 환빠나 별 다를게 없다고들 하더군요 -_-;
2010.04.13 11:32:53 (*.197.131.57)
몽상가K
마냥 위서라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아닌가요?
현대에 와서 책 내용을 옮기는 과정에서 단어가 바뀌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어떤 대목에서는 사실이라고 밣혀진 부분도 있습니다.
고조선 멸망에 대해서는 기록되있는걸로 아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