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양영순님이라

이번에도 용두사미로 끝나겠지뭐~했었는데

회가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제가 SF를 좋아하는것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것도 있고

각 이야기가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반영한 것도 좋고요.

주인공은 돈의 계약의 노예(거기다 회사는 악덕회사)

첫 에피소드의 아버지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지만 정작 냉대받고 소통못하는 우리 아버지들

지금 진행중인 야엘로드의 피코와 헥토의 신분대립은 지금 우리 사회 모습

마냥 재밌기도 하지만....암튼 괜찮네요 추천합니다.



요거슨 링크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4&weekday=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