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아이패드를 편리하고 사용하고 싶게 만들만한(....) 어플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현재로서는 그다지 매력은 없네요...
2010.02.03 17:09:10 (*.168.232.99)
Haze
저도 그닥, 구매 욕구는 없네요.
2010.02.03 17:11:23 (*.74.149.140)
맥북에어 처음나왔을때 우스갯소리로 냄비 받침으로 쓸수 있겠다라고 그랬죠.
아이패드는 쟁반 대신하려나 ㅋㅋ
이러쿵 저러쿵 해도 필요한사람은 사서 쓰겠죠.
모두가 아시다시피 ebook 에 특화되어있고, 주로 학습용으로 사용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무용으로는 타OS 호환이 어려워서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2010.02.03 17:24:01 (*.239.145.65)
혼
ebook이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2010.02.03 17:28:16 (*.244.221.2)
Zenon
target=_blank>http://docean.egloos.com/4662110
위 포스팅에 붙어있는 잡스 횽님의 아이패드를 보고 미친듯이 배꼽 잡았습니다마는...
그와는 별개로 이 아이템 자체에 대한 기획은 '참신하고 멋있다'는 느낌은 받고 있습니다.
크기와 효용성이 개차반이라 일찌감치 사장되겠지만, 이 아이템을 설계한 마인드만은 계속 살려줬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론 구글에서 제작하거나, 킨들이 좀 더 이런 형태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애플 말고.
2010.02.03 17:41:31 (*.94.140.242)
석주현
전 개인적으론 킨들의 비싼 가격을 비교해 봤을 때 사서 쓸만 할 것 같습니다.
아이팟을 계속 써왔는데 문서를 아이팟의 작은 LCD로 보는데도 눈이 편합니다.
아이팟과 같이 ebook용으로 아이리버 스토리를 쓰는데
대부분의 pdf 문서들이 스토리에서 별로 안좋습니다.
그나마 업그레이드 해서 여백 자르기 뭐 이런게 생기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불편한 건 사실이죠.
영문 문서들 볼때 하도 불편해서 아마도 아이패드 나오면 바로 살것 같네요.
2010.02.03 18:04:11 (*.135.165.99)
뜨아오잉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폰 계열(아이폰 같은)이 아닌 것들은 어떤 물건이 나와도 대중성을 가지기 어렵죠
2010.02.03 18:21:37 (*.156.56.15)
정우석
소수의 컴퓨터 geek이 타겟이 아니라 두터운 층을 형성하고 있는 컴지식 중하 수준을 타겟으로 하니까 먹힙니다.
게다가 핵심 용도가 노트북이나 PMP 대용이 아니라 전자 교과서, e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