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하얀봄 입니다.

주연 배우는 아베 히로시 아저씨.

개인적으로 일본 배우 중에서 아베 히로시 아저씨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드래곤 사쿠라, 히어로, 결혼 못하는 남자 그외 다수 드라마...

표정 연기가 어슬픈 듯하면서 묘한 매력이 있어서 빠져들게 되더라구요.(저 게이 아님...)



드라마 장르는 휴먼 드라마이며, 아버지의 딸에 대한 부정(父情)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슬픈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 -.ㅠ

제가 눈물이 많아서 슬픈 드라마는 좀 기피하는 편인데...뭐 어쩌다 보니 오늘 하루 11편 다 봐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