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가도 친가도 아닌 크리스챤을
우리 마망께오서 독실히 하시고 계신데다
저도 좀 보수적이라서 혼전순결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 주변 친구들도 보통 그런 편인데...

근데...

결혼하고 보니 속궁합인 안맞는다거나..(요즘엔 이혼률이 상당히 높다는 그 이유!)
남자쪽에 기능에 이상이 있다거나 토끼라거나...하면 우짜죠? (뭐 반대로 여자가 불임인것도...ㄷㄷ)
요즘 환경 호르몬이다 뭐다해서 은근히 많다던데+_+ 설마 레임에도...ㄷㄷㄷ

요즘 가끔씩 친구들이 결혼 이야기를 하는데
춈 걱정이라능'ㅅ';
최근의 본 TV쇼에서도 제품을 사기 전에 시착을 해봐야 한다고 하는뎅 말이죵~

참 저는 아직 한참 멀었는데 걱정도 팔자라능..
근데 여긴 자정인데다 셤공부도 안되서
딴생각해도 된다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