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느닷없이 X이트쨩은 내꺼라능 뭐 이런 헛소리 지껄이면서 우리 결혼할꺼에요 이런말 하는데...


만화캐릭터가 당신이랑 사귀어준다고 허락은 했나요??

마치 말 못하는 강아지 붙잡고 우리 서로 교제 중이에요. 하는 느낌임...




정작 강아지는 관심도 없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