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건장한 분이 등 좀 밀어줄 수 없겠냐고 하시더군요.

조직에 몸담고 있는 듯한 포스가 묻어 나오는 분이시라 아주 "기꺼이" 오케이 했었죠.

그리고 등을 본 순간.

풋! 하려다가

목욕탕에서 생을 마감하겠다는 생각에 꾹 참았네요.

넓은 등짝 한 가운데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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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닮은 그 무언가) 때문에.

여러분은 어떤 문신이 가장 인상에 남으셨나요?
(뭐... 용, 호랑이, 뱀 이런건 너무 흔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