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트리스 (2009-12-03 19:11:04)  

100년 전이 아니라 100만년 전에도 있었다 봐야겠죠. 인간 역사가 기록된 이래 계속해서 동성애는 있어왔고 인간이 아니더라도 다른 양성생식 동물들에게서도 발견되니까요.

동성애는 변태적인 취향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자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정체성이죠.

그걸 두고 문제시한다면 피부색 들먹이는 거랑 무슨 차이인가요?  


피쳐루 (2009-12-03 20:11:37)  

코카//
[100년 전이 아니라 100만년 전에도 있었다 봐야겠죠. 인간 역사가 기록된 이래 계속해서 동성애는 있어왔고]

마치 근거있는 과학적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나 본데요 가설따윈 들고나오지 마세요. 그때 가봤어요?
그리고 인간을 동물과 같이 매치 시키는거 역시 님 스스로 동물이라 칭하는건가요?
하등 단세포동물 따위를 어찌 인간에 비교하나..

백년전에 게이가 있었다 한들 이렇게 요새 처럼
게이 라는 단어와 레즈 라는 단어를 온 대중이 아는 시대가 있었나요?

동성애자 라는 단어 자체가 정체성이 오염사람들을 일컫는 겁니다.
스스로는 오염되지 않았다고 외치겠죠

하지만 스스로를 게이라고 생각, 혹은 스스로를 그렇게 정체성을 정의하는 사람들은
단 한차례도 게이물, 소설, 영화, 미디어물을 접근을 하지 않았음을 말해주는사람 역시 못봤네요

오염된 정체성이란건 정신병이란 소립니다.  


피쳐루 (2009-12-03 20:14:42)  

게이, 레즈 역시 성적 타락에 빠진 변태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남들이 이해해 주지 않는다는 피해의식에만 빠져서 스스로를 인권이라는 포장에 밀어넣고 있죠

이 역시 개탄할 일입니다. 그냥 정신적인 혼돈과 정체성의 괴리감에 빠진 불쌍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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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두고 완전무결한 정의라 하던가....




여튼, 더 얘기하면 싫어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좀 더 얘기하고 싶어서요.

저런 반응은 상당히 예상 밖이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ㅅ'


-그리구 레임챗 킥밴은 언제......(오랜만에 한달인가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