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검도나.. 이런거 말입니다.

검도선수들과 검도 대련을 하다보면

정말이지 인간이 아닌것 같아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저럴 수 있지? 정도..

수영선수들도.. 그렇구요..

일반적인 기준으로 스스로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선수들이 다른 레인에서 수영을 할때면.. 헐.. -_-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일에서

보통사람이 범접하지 못할 영역에 있기는 한건가..

과연 나를 프로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새벽에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