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였죠.

전 지하철을 탔습니다..

자리가 많더라구요..

왼쪽을 봤는데 대각선쪽에 어떤 미니스커트레 탱크탑+자켓 입으신 여자분이

조금 살찌신(?)여성분에게 기대서 주무시길래,, 아는사이인줄알았습니다.

자꾸 시선이 갈것같아 책을 보고있었는데..

사당에서 내리려고 일어나니 그 좀 살찌신여성분이 일어나서 문앞에 서시더라구요..

그때문에 기대던 여자분은 의자 4개를 차지하며 누우셨습니다..

옆으로? ㄴㄴ 누웠습니다.. 말그대로 -_-;; 상체 정면이 위로..

하체는 다소곳이 모아 땅에 대고계셧는데..

... 그래요 사실대로말해서 ..

다 보이더라구요 -_-.. 내리고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한시빨리 이사건을 인터넷에 올리기위해 내렸습니다  ㅠ_ㅠ

네.. 블로그에는 19금 전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비하가 개쩔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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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