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넨마 제국셋을 구입

2.어느 정도 고렙이 되니 계속 강퇴를 당함

3.캐릭 정보창을 열어 이것저것 보다보니 허리 아바타칸이 허전[제국셋은 허리아바타가 세트에 미포함]

4.허전한 허리에 뭔가 끼워줄 만한 아바타를 물색

5.알리시아의 토끼인형으로 결정[무기 아바타인데다가 옵션도 괜찮고 들고다니는걸 보니 이뻐서...]

6.다른 허리아바타의 2배가 넘는 가격[헐...]

7.살까말까 고민하다 갑자기 3레압 5상압이 끌림[가격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조합]

8.아바타 시뮬을 돌려가며 가장 이쁜 룩을 찾음.

9.그냥 사는김에 풀레압이 좋겠다는 생각이 듬.

10.1차는 물량도 없고 정옵 구하기도 힘들어서 패스. 2차는 룩이 절망. 3차 4차를 섞어서 룩 결정.

11.좀 싸게 사려면 그냥 4차 풀셋을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음.

12.그러다가 각성도 안한 넨마한테 왜 레압 풀셋을 입혀야 하나 생각이 들음.

13.차라리 레압살돈으로 고강템을 끼워주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14.13강 세린그린 시세를 길원에게 물어봤다가 급버로우.

15.그냥 4차 레압 풀셋을 사기로 함.

허전한 허리아바타칸을 채울 허리 아바타 하나 알아보다가

4차 레압 풀셋을 사게된 이야기.

이런 밑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