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를 하는 개발자로서 경력을 쌓아야지 하고 입사한 회사에서

SM, 그중에서도 젤 허접해보이는(본인주관으로)

기능테스트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뭘 하는지는 알겠는데 왜 하는지 모르니 답답하고

이게 내 경력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전혀는 아니지만)

마음에 걸립니다.

역시 이직이란 신중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