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broken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영어실력 땀시 공장을 잡고 싶어도 못잡다보니;;
길드에서 정해놓지 않은 레이드(10인)는
길원들이 갈때 눈치보고 낑겨서 가야하는데요..
야드의 지속적인 너프로 데미지는 거시기한데
그냥 야드 특성 버프 때문에 가끔 끼여주는거 같은 그런 느낌..

어제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더니 아예 초대를 안하더군요.
나름 정신없는 학교생활 하면서 그래도 길원들한테 피해 안주려고 스케쥴 짜면서
힘들게 본 레이드(25인)를 뛰고 있는데...
뭐 누가 알아달라는 건 아니어도...왠지 소외된 느낌;ㅅ;

그렇다고 길드가 뭐 월드에서 내로라하는 그런데도 아니고
한국으로 치면 그냥 중상급 정도 되는 정공..정도...

길드 레이드 위주의 북미섭은 막공은 길드 레이드 인원에 못들어가는 사람들이라
실력이 영 아니올시다인데다가,
제가 리드를 하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ㅅ';

에휴...한국이었으면 내가 길마하고 공장하고 다 해먹을수 있는데...
전 제가 이끌고 제가 책임지는 게 차라리 편하더라구요.

재밌어서 하는 와우이긴 한데, 북미에서 하는 건 역시 힘드네요...



두줄요약: 영어공부가 더 필요합니다..O<-<
              자다깨서 헛솔하지 맙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