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4200 + 지포스 8600GT 쓰다가

데네브945 + 라데온 4850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지옥이 보입니다 ㄱ-

성능은 그냥저냥 만족합니다만, 문제는 역시나 소음+발열이네요.

애초에 기숙사에 살기때문에 전기세는 뭐 상관없다 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발열은 상관없는데.

이놈의 소음이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매우 심합니다-_-;;;;;;

룸메이트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제가 쓰기도 좀 많이 신경쓰이네요.

24시간 컴퓨터를 잘때도 끄지 않고 살다보니까 더욱 신경쓰여서 이건 뭐........

예정에 없던 사제쿨러라도 사서 달아야겠네요 ㄱ-

사제쿨러는 한번도 사서 달아본적이 없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