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어렷을적에 시골 같은 곳에서 개구리를 잡아서 집에서 키워봤죠...
(키워봤다고 해봐야 한달도 아니겠지만 -_-ㅋ)

개구리 먹이를 먹이를 뭘줄까해서... 잠자리를 꽤 많이 잡아와서

개구리가 있는곳에 넣어두었더니...

다음날 잠자리가  날개가 다떨어져잇고... 잠자리 몸통이 하나같이 전부 3등분 해놨더라구요
(2등분이였나 -_- 어렸을적이라...)
8--  ----  ----      하여간 약간 완전 징그러웠음...
개구리가 어케 토막토막을 낸건지 -_- 어케 한건지 지금도 궁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