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쓰는 건, 근 4년만이군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저는 그간 게임을 떠나 Flex 개발자로 활동하다가,

얼마 전 유령 회사를 하나 차려놓고는,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



학규님은 어느 새, '아빠'가 되신 것 같네요. 크게 축하드립니다.

결혼 소식도 늦게나 접하였는데, 이번에도 한 발 늦었네요. ㅎㅎ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겨보면,

루테늄님, 하늘바래기님, Multiplegoer(m군)님.. 1ststory 님도 보이네요.. ㅎㅎ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기억납니다..

칼리토님, 프린스님, 12천사의륜님, 크리스님, 리브님, 김형찬님 등..

가마소프트에서 복무(?)하시던 분도 계셨는데..


기억이 낡아 당장은 기억해내지 못하여도,

한 번만 들으면 모두 기억이 날...



여전히 아늑한 이곳..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