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집안 사정도 솔직히 좋다고는 못하고

그래도 부모님이 알바하느니 열공해서 취직을 하라고

그러시는데

이와중에 이 불효자식은 애니에 미쳐가면서 이제는 피규어를 사니 마니 하고 앉았고....

어느새 돈에 대한 갈망이 솟아 나는군요.

미친거 같습니다.

세상일을 돈굴러가는 걸로 판단하다니...

작년까지는 돈문제 같은거 생각도 안했는데 올해들어선 온통 돈에 대한 생각만 하는군요.

어떻게 돈을벌까, 돈을 아끼는 법, 보다 효율적인 소비, 내가 돈이 있으면 그냥 막 사도 괜찮을텐데...라던가..

ps.오늘 왠지 양산형 고급 아이스크림 엑설런트를 먹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