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무현 前대통령 과 에이브러햄 링컨은
비슷하거나 혹은 전자가 따라할려 한거 같은 느낌이라는거...
이번 서거도 그렇고...
(서로 16대 대통령이라는점...)

노무현이 만난 링컨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 노무현이 본 링컨의 덕목" 라는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그랬듯이, 저자가 링컨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시절에 읽은 위인전을 통해서였다. 역경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람이 된 '정직한 위인'의 이야기. 저자는 정치에 입문한 뒤 《미국사 개설》과 같은 책을 통해 현실정치인으로서의 링컨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2000년 4월 13일 16대 총선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던 밤, 그에게 다가온 링컨은 새로운 키워드였다. 남군에 대한 연방군의 승리가 계속될 즈음에 재선된 링컨 대통령의 취임 연설문은 저자의 가슴을 흔들었다. '증오와 내침'이 아닌 '사랑과 관용'을 이야기한 링컨에게서 저자는 국민통합의 지도력을 발견한 것이다. "

이러한 부분이 있더군요

보통 사람이 위인전이나 존경의 인물을 하나 선정하게 되면 그 사람을 하나 부터 열까지 따라하려 하는데
많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여 마지막도 그렇고...


P.s 편의를 위해 링크 걸겠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40433

P.s2 그리고 오마이뉴스의 기사를 보니까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2667&CMPT_CD=P0000
재임당시 인터뷰에서 ""링컨이 성공한 대통령이 된 것은... 죽어버렸거든"
라고 했다는데...


그냥 민주주의 관련책과 기사를 보다보니 같이 연결되는듯하는게 있어서 올려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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