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 수사와 관련된 정리글 2개입니다.
이 글 2개 읽어보시고 혼란스러우신 점이 정리되셨으면 합니다.
꼭 이 글들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들여서 정보를 수집해 보시면 같은 내용을 다 찾으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원문
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_freeboard_07&page=1&sn1=&divpage=3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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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으로만 좋은 정보 얻어가던 사람인데.. 오늘 여기서 한자 적습니다.. 펌글이 아니고 제 글입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까발린대로 삼성에서 수십억씩 받아 챙겨온 검찰(삼성만 줬겠습니까?)..
떡값이라고 우겨서 그야말로 떡검으로 칭송받는 검찰입니다. 떡검의 대명사가 임채정 검찰총장이구요.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이라고 하는 것이있습니다.
성격상 이 돈은 대통령이 임으로 사용해도 되는 금액입니다. 영수증도 필요없습니다.
1조원이 넘는 큰 금액입니다. (이명박은 작년에 이 돈을 어떻게 썼을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돈의 일부만 사용하여 딸 사위 뉴저지 44평 아파트 계약금으로 사용 할 수도 있었을것입니다.
대통령특별교부금의 성격을 아는 검찰이 이 돈의 사용처를 집중적으로 파해쳤을 것은 자명한 사실..
대통령기록물 문제는 이 정권이 죽었다 깨어나도 가질 수 없는 도덕성을 전 정권에 타격을 가하기 위한 자료수집 중 일부분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통치자금 필요없다 행자부에서 가져다 쓰라고 하여 가지고 있다가 태풍 매미 피해가 극심할 때 긴급자금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통령특별교부금을 아예 관리하지 않은 노통을 이에 대해서는 엮을 수 없자.. 대통령 비서실 운영자금을 들여다 봅니다.
비서실 운영자금도 영수증이 필요없는 돈입니다. 하지만 이것에 꼬투리를 잡아서 정삼문 전 비서관 등을 구속시킵니다.

대기업에 연줄이 없는 노통에 대한 기업인 연루비리를 밝히고자 무려 80명의 국세청 직원을 동원하여 6개월간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한 조사를 합니다. (표적수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강금원 회장이 회사돈 200억여원을 유용했다고 검찰이 발표합니다. 5천만원에서 많게는 3억여원까지 수십차례 도합 200여원을 유용했다고 합니다.
그 회사는 창신섬유가 아니고 주식회사도 아닌 강금원 개인회사입니다. 그리고 가져다 쓴 뒤 2~3일내에 모두 채워놓았다고 합니다.
가져간 돈만 합산하고 도로 채워놓은 금액은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은 검찰.. 그리고 조중동의 기사들..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지켜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가 찰 노릇입니다.
아무리 1년 이상을 조사하여도 대통령 본인의 비리를 밝혀내지 못하자 떡찰은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전직 대통령 답지 못한 조사태도를 보였다는 둥 국정원 직원이 뉴저지 아파트를 보러 다녔다는 사실을 말하자 당황했다..
당황했다가 증거입니까? 당황은 누가 본 누구의 기준입니까?



떡찰은 춤을 출것입니다. 궁지에 몰린 검찰은 노통 서거로 공소권 없음으로 조사를 더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현 정권으로부터는 극찬을 받을것입니다. 어느정도 상처만 줄 것을 기대했는데 서거까지 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정리

1. 특별 교부금이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걸 사용했다고 판단한 검찰이 파헤친다.
**특별 교부금은 이너넷 검색 결과 대통령 개인유용이 가능한게 관례

2. 하지만 역사상 최초로 특별 교부금을 사회에 환원한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검찰은 아무것도 못 알아낸다.

3. 이에 검찰은 비서실 운영자금을 수사하고 영수증이 없다고하여 비서관등을 구속시킨다.

4. 대기업 연줄이 없는 노통이라 기업 연루비리를 수사하고자 국세청 직원 80명을 반년간 투입하여 창신섬유 회장 조사를 함.
-> 강금원 회장이 200억을 유용했다고 하지만 주식회사가 아닌 개인 소유 회사였고 사용 2~3일 후 도로 채워놓음. 하지만 200억 유용만 기사에 오르고 뒷 내용은 언론사에서 무시 및 삭제.

5. 1년간 조사해도 아무런 비리를 밝혀내지 못한 떡검은 언론 플레이를 시작하고 조중동, KBS,SBS 등이 합류하여 "이럴것 같다" 라는 내용을 "이런거다" 식으로 보도 시작.

6. 표적 수사를 해도 나오는게 없자 언론 플레이로 오늘날 같은 결과를 이루어냈음. 이제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 사퇴하면 모든게 끝날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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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원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ilitary&no=598881&pag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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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다보니까 나왔네요 참고하세요

현재 노무현의 죄에 대해서 아무런 죄를 검찰에서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단하나의 증거도 없었습니다.
유일한 증거는 박연차의 진술과 노무현 전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그에 대한 거짓 시인 정도가 다입니다.

이번은 근거도 없이 진행한 표적 수사라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이번의 검찰의 수사는 정말 전례도 없던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방식의 수사방식이란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검찰 역사상 이런 수사는 없었습니다.
노무현이 100만불 진짜 받았을까요? 전 그렇게다고 보지 않습니다.
노무현은 검찰이 노무현을 잡아 가두지 않으면 주변사람들을 계속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끝내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는 겁니다.
검찰은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계속 박연차가 이런 말을 했다더라는 말을 언론에 흐리고 조중동은 이를 대서특필하고 마치 기정사실인 것 처럼 보도했습니다.
계속 그걸 반복했습니다. 의혹이라고 흘리고 조중동에서 마치 기정사실인냥 대서특필하고 노무현이 부인하면 주변인들 조사해서 가두고... 하다 못해 이번일과 별 상관없는 강금원은 조세포탈로 감옥에 갖쳐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 사람들 모조리 소환하고 모조리 조중동 언론과 협작해서 나쁜 놈 만든겁니다.
그때 노무현 심정이 어땠겠습니까?? 솔찍히 권양숙 여사의 100만달러 수수 나오기 몇달전인가?? 박연차에 대해서 조사시작할 초기부터 이 사건 자체가 노무현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기사가 난적 있었죠.
표적수사란 것 그리고 이것이 노무현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다 눈치까고 있었던 거죠.
이미 표적조사로 노무현을 노린 이상 노무현에게 털어서 안나오면 주변 사람을 계속 괴롭히는 겁니다. 계속...


노무현의 계좌를 뒤져봤겠죠. 근데 단 한푼도 의심할 만한게 안나온 거죠. 그러니 박연차가 100만달러를 현금으로... 그것도 청와대로 직접 전달해 줬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이게 과연 사실인 것 같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거 100% 거짓말입니다.
왜냐구요... 청와대에 100만불을 소지하고 들어갈 수 없으니까요. 경호실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고 경호실은 대통령의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 드나드는 사람들의 몸수색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100만불을 무슨 수로 들고 들어온단 말입니까???


그랬더니 검찰에서 또 웃기는 소리를 했죠. 박연차가 100만불을 전달해 주기 위해 직원 수백명을 동원해서 나눠서 들고 들어가게 했답니다.... 정말 참.. 황당하고 웃기는 진술이죠. 이정도면 검찰이 무슨 짓을 하는지 눈치까야 했습니다.
당시 경비를 담당하던 사람의 인터뷰도 있었죠. 자신이 알기로는 그렇게 수백명이 대통령이나 영부인을 만나로 집단으로 들어간 적은 없다고 진술을 하죠. 근데 이 말은 이는 묻힙니다.

이런 엉터리 같은 것은 둘째치고...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100만불을 받았는데.. 받은 돈의 행방이 없는 겁니다.
100만불을 받았으면 100만불이 어디에 있든지 아니면 어딘가에 썼던지 해야 하는데... 돈의 행방이 없는 겁니다? 어디에도 없었죠. 당연히 없겠지요. 애초부터 받지도 않은 돈이었으니...
검찰은 받았다는 것을 억지로 만들어 냈으니 이제 사리진 곳도 만들어 내야 했겠죠.
근데 이건 받아내는걸 만들어 내는 것보다 더 힘든 사실임을 검찰은 알게 되죠.



찾다 찾다 딸래미 미국에 주택 계약금 40만불 여기에 썼을 것이라고 추정을 하기에 이르고 마치 이게 기정 사실인냥 또 조중동에서 난리를 떨죠. 조중동에서 난리를 칩니다. 근데 이것도 문제가 심각한 것이 어떻게 전달했는지 아무런 흔적이 없는 겁니다. 당연하죠. 전달이 없었으니까요.
하다하다 안되니 다른 사건에서는 돈을 어디 썼는지 척척 잘 찾아내던 검찰이 그 돈 행방을 빨리 불어라고 노무현과 그 부인에게 추궁하죠.



처음에는 권양숙 여사가 빚값는데 썼다고 했습니다. 근데 빚갚은 흔적도 없었던 거죠. 빚을 갚았는데 빚을 돌려 받은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희안한 일이죠. 나중에 빚을 갚은 흔적이 없자 조중동이 어처구니 없게 권양숙 여사가 거짓말을 했다고 몰아붙힙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자식들 유학자금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딸이 집산다고 40만불 지불했다는 것도 지목합니다.
근데 조사해보니 유학자금으로 썼으면 계좌로 송금을 했어야 했는데 송금한 흔적도 없는 겁니다.
검찰이 고안해 낸 시나리오.. 잘 아시죠. 무슨 노무현이 국제회의 참석했다 직접 다른 곳에 갔다가 들러서 직접 전달했다?? 사실 여기서 전 국민이 웃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이건 사건 자체의 앞뒤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도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 나머지 60만불은 어디 썼는지 빨리 재출하라고 검찰에서 종용했죠. 근데 권양숙 여사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 큰돈을 어디 쓴지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권양숙 여사께서도 60만불을 어디 썼지는 지어내는 것도 곤욕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딸이 산 집 40만불의 출처가 최근 다른 곳임이 밝혀져 버린거죠. 검찰은 당황했겠죠.



그래서 검찰은 더 황당한 소리 합니다. 100만불 말고 40만불 따로 받은 곳이 있다는 황당한 소리를 또 짓꺼립니다.
이건 상식이하에요...



게다가 500만불 투자를 했던 그 회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이랑 역을라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실패했죠.


무슨 노무현이 노트북을 잠시 맞긴게 노무현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전달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식의 논리를 폈죠. 이것 정말 어처구니 없지 않습니까? 저 같으면 작은 USB하나에 담아서 전달하겠습니다.
노무현과 연결하다 연결하다 찾은게 그 소프트웨어가 담긴 노트북이 잠시 그쪽으로 간 적이 있다란 걸로 연결할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초딩이 봐도 아닌 걸 알수 있죠.



혀튼 저런 터무니 없는 논리로 어떻게 수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우습기만 합니다. 이나라의 검찰이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하기 까지 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증거 단하나도 없이 박연차가 돈 줬다는 그 말 한마디로 검찰이 자신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에게 돈 안받았다는 증거 내놔라고 압박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수사는 유래가 없는 수사였습니다.



아~~~무런 증거가 없으니 검찰도 기소를 못한겁니다. 빨리 기소하라고 했지만 차일 피일 미뤄서 결국 2달 이상 기소를 미루고 이번 사건으로 이 사건을 종결한답니다. 당사자가 없어서랍니다.
정말 포복졸도할 일 아닙니까??? 당사자 살아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죠. 그리고 그 돈 줬다는 박연차도 살아 있습니다. 근데 뭐가 공소권이 어쩌고 저쩌고 한단말입니까??
이건 이번 일을 핑계로 자연스럽게 검찰이 손을 빼고자 하는 쓰레기 같은 짓에 불과합니다.
정말 검찰 이번 일 제대로 진행해서 검찰 당신네들이 무슨 소릴 했는지 법원에 까지 가져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일이 분명한 표적 수사였다면 검찰과 그를 조종한 사람들이 처벌 받는 것이 마땅하리라고 봅니다.



전 왠만하면 여기에 글을 쓰지 않는데 좀 흥분해서 글을 썼군요. -_-;;
노무현이 왜 자살했을까요. 뭐 전 그대로 가다가는 유래가 없는 포괄적 뇌물죄를 뒤집어 쒸어서 마치 전두환처럼 전 국민의 지탄을 받게 만들려고 했을 것이기 때문이죠.
다음 수순 노무현에 퍼런 옷 입혀서 포승줄 묶어서 출도 시키려했죠. 쉽게 말해서 구속기소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죽고 나니 검찰이 구속 기소는 안할려고 했다고 발뺌합니다. 참.. 웃기는 일입니다. 실소가 나올 지경이죠.
아무래도 검찰은 이번일 질질 끌며 기소는 하지 않으려 했을 겁니다. 왜냐구요. 증거가 한나도 없고 정황도 맞는게 하나도 없으니가요. 만약 재판 가면 자신들의 짓꺼리가 만천하에 들어날테니까요.
계속 질질 끌면서 주변사람들을 괴롭히는 일만 계속 반복했을 꺼란 말입니다.
노무현은 부귀영화를 검어질 수도 없이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쌓아온 그런 청렴함을 검찰이랑 이번 정권의 수장이 더럽히려고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더렵혀 질 것이 분명한데... 무슨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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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찰아 떡찰아 겁나지? 털어서 먼지 안나오니..이때다 싶었지?
이석환 이개색히야 넌 역사책에 큰글자로 나올거다 [부정한 정부의 주구-정치검찰]이라고...
피의자 사망해서 조사를 종결했다고? 너희들이 만든 피의자가 노 전 대통령뿐이더냐? 권양숙 여사도 있다!!
어서 조사해라 이색히들아...



정리:

1. 현재 검찰 조사의 증거는 하나도 없다.
(박연차 진술과 권양숙 여사의 진술인데, 박연차는 진술에 대한 증거가 없고 권양숙 여사의 진술은 틀린게 들어났다.)
** 거짓 진술에 대해선 왜 했느냐가 관건.

2. 검찰은 증거 없이 박연차가 이런걸 얘기하더라고 언론에 흘리고 언론은 기정 사실로 대서특필.

3. 노무현을 비공식적 표적수사를 했지만 나오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을 계속 괴롭히기 시작.

4. 박연차 100만불 전달 과정에 대한 거짓을 말하는 진술이 있지만 묻혔다.

5. 그보다 애당초 100만불 사용에 대한 출처가 없다. 어디에서도 100만불이 들어온 흔적도 사용한 흔적도 없다.

6. 증거가 없으니 노무현을 기소 못한 검찰은 결국 권양숙 여사를 압박하여 진술을 하게 만들었지만 거짓 진술. 이어서 받았다는 증거도 사용했다는 증거도 없다. 이 와중에 언론은 다른 내용은 안 보고 권양숙 여사가 거짓말 했다는 보도만 낸다.

7.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후 당사자가 없어서 검찰은 조사를 종결한다고 한다. 하지만 애당초 검찰의 조사는 박연차와 권양숙 여사였지 표면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조사한 적은 없었음. 박연차를 조사하던중에 참고인 조사 자격이나 관련으로 권양숙 여사와 노무현 전대통령을 소환하였을뿐, 그런데 서거 후 갑자기 수사 종결을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던 수사를 질질끌며 당황하던 차에 일이 자기들 뜻보다 훨씬 쉽고 잘 풀려서 종결하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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