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글을 쓰고 있는데 옆에 있던 동생이 아프리카를 실행시키고는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는 겁니다.

전 신경 안쓰고 글이나 집중 했는데 은근슬쩍 신경히 쓰이더라구요.

그편이 머더라..무한도전 사람들 성격 테스트 인가 저도 어떨 결에 재미 있게 보고 있었죠

전부다 성격 공개 하는데 먼가 공감이 가더군요 몇명은 잘모르겠고.

근데 그중 정준하의 성격테스트 결과보고 놀랬죠 저랑 완전 비슷 한겁니다.

한마디로 스스로 결정을 못하고 타인에게 결정 받고 다른 사람들 한테 인정받을려고 .어떻게 한다던데..
잊어버렸네욤;;

아무튼 저 같은 경우도 혼자서 결정을 못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본 다음 많은 의견쪽으로 택하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나 형이나 누구에게나 인정 받을려고 ....머였지!? 그런게 있었는데 아무튼 정말 비슷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