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열심히 소설 쓴건데 부모님 눈에는 게임이나 노는걸루 보였는거죠 그거 때문에 대판 싸우고 서로 별루 사이 안좋은 상황 ㅋ;
2009.05.14 09:51:18 (*.6.49.200)
앙증마
마모루//소설을 컴퓨터가 아닌 종이에 적어 보시는건? 어르신들은 소설은 종이에.. 라는 생각이 있으셔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09.05.14 09:52:03 (*.25.216.42)
마모루// 저 같은 경우는 진로를 몇번이나 바꿔서 이제는 뒤늦게 음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니던 학교도 자퇴하고 새로 대학교 입학까지하고 -_-ㅋ
처음에는 부모님들께서 그닥 탐탁치 않게 여기셨지만...레슨비 같은 경우 제가 알바로 벌어놓은 돈으로 충당해서 손을 벌린일이 많이 없었지만,
학교에서 작곡발표회 할때 부모님 초대해서 발표회하는거 보여드리고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니깐 이제는 많이 밀어주시는편입니다. 마모루님도 지금당장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면 좋을듯 하군요 ㅎ
2009.05.14 10:15:30 (*.22.22.221)
마모루
앙증마//아 그게 원래 처음에는 군대에서 했으니깐 글로 적었는데..문제는 제가 글씨가 완전 개판이라 ㅎㅎ;; 제가 아니면 절대 못알아 볼 정도로 외계어 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하고 있죠
제 꿈이 소설가 인데 그거 때문에 한번 싸운적도 있습니다..
전 열심히 소설 쓴건데 부모님 눈에는 게임이나 노는걸루 보였는거죠 그거 때문에 대판 싸우고 서로 별루 사이 안좋은 상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