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고등학생때  

진로와 직업이라는 말그대로 직업탐색을 위한 (수면보충하는)수업시간이 있었는데

당시 말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그 선생님께서 연예인들의 관한 이야기를 해주신적이 있습죠


자신의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근거는 이렇습니다.

1. 선생님의 학생시절 절친한 친구의 남편이 부장판사인데

검찰에서는 정재계 인사들과 딴따라들이 무리를 일으켰을시 협상카드로 갖고있기 위해 이런저런 사실을 알고있는데

그게 그 부장판사한테 들어오고(술자리 가십거리인지 뭔지 확실히 어떻게 들어오는지는 모르겠..)

그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이야기 하다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2. 200억 이상 자산가들이 모여서 정보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도 비슷한 자료가 올라온다.
(선생님 남편분의 일과 관련해서 이 사이트에 출입할수 있다더군요)


뭐 어차피 잠자는 시간에 이런저런 연예인들 이야기 해준다길래 몇개 듣다가
친구들은 그동안 소문으로 알고있던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봤는데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전두환대통령 이야기부터 (남고라 물어본건 거의 여자배우들이었죠)
누가 스폰받네 안받네 하는 이야기중에

송윤아랑 설경구랑 같이산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설경구가 그것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

당시에는 뭐 저선생이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몇개 들어다가 부풀려서 헛소리 해대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스폰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말이 많고 오늘또 결혼설도 났으니..

그 선생님께서 이야기해주신게 거의 사실이라고 친다면


장자연사건도  다 알고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누가 누가 연루되어있고 뭐 어쩌네 저쩌네 할것도없이 그냥 다 잡을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