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근에 어떤 고교생이 110대 맞고 자살했다는 기사가 떴는데

맞아야 정신차린다, 맞아야 말듣는다.

사실이긴하지만 인권이다 뭐다 살인자 인권까지 챙겨주는 이세상에서

학생들만 죽어나겠군요 -_-

물론 저는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때린다고 개겼다가 학교에서 전학조치 했지만 -_-

중학교때는,, 선생님이 내가 애정이있어서 널 때리는거다,

니가 원한다면 니가 뭘하던 신경쓰지 않겠다, 대신에 부모님이

"이아이는 뭘하던지 상관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글을적은 종이를 줘야한다,

뭐,, 이런이야기를 하시면서 팼습니다-_-; 뭐 지금도 존경하는 선생님이긴한데..

평소엔 즐겁게 지내다가도 엄할때는 엄하고,, 수행평가 안해가면 존나맞고 -_-)

뭐 그떄는 때려도 그려러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려니 했는데

고등학생돼니까 왜 내가 맞아야하지. 엄마아빠가 때리는건 날 낳아준 사람이니 이해하는데

날 가르치는사람이 날때리면 내가 그사람을 믿으며 공부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말입니다만..

물론 이유없이 얼굴이 맘에 안든다고 때리던 병신선생도 있었는데.. 음..

그인간은 지금 잘지내나 모르겠네요
profile

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