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어떤 분야에 즐기는 수준을 넘어 광적인 집착을보이며 전문가와 대적할만한 수준의 지식을 갖춘 사람.

가장 널리 알려진 모습은 애니메이션/게임등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야뿐만 아니라 밀리터리,자동차,철도 등등 그 범위는 넓다.


국내에서는 히키코모리[방고석 폐인]와 잘 구별이 되지 않는데... 혼돈이 되는건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등에서의 히키코모리의 모습이 부정적인 오타쿠의 모습으로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한때 일본의 경우 히키코모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큰 이슈화 되었고 이때부터 오타쿠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물론 그전에도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다.]


히키코모리의경우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한정적이며 그런 한정적인 일이 가장 발전한 나라가 일본이다. 그런 일본의 산업이 히키코모리를 부추긴다고 생각한 사람도 적지 않다.





오덕후


대한민국에서 오타쿠와 다르게 쓰이는 용어이며 일반적으로 오타쿠를 낮춰 부르는 용어.

오덕후 이외에는 안여돼등이 있지만 일부 게시판에서는 오타쿠의 순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즉 사용하는 사람 마음이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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